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13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855만6,1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 결과 지난 9월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775만7,457개와 비교하면 10.3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10월 순위는 한국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 신한자산신탁, 코리아신탁, 무궁화신탁, 하나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한국토지신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9,781 미디어지수 10만1,751 소통지수 39만2,416 커뮤니티지수 47만6,824 사회공헌지수 6만6,5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34만7,27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3만1,496과 비교해보면 12.0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국토지신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25% 하락, 브랜드이슈 5.98% 하락, 브랜드소통 12.47% 상승, 브랜드확산 24.98% 상승, 브랜드공헌 14.6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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