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김태형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융기실리콘자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63억위안, 55억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28.3%, 52.4%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반적인 태양광 제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 증가 및 비용 감소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연구원은 융기실리콘자재의 투자 포인트는 경쟁력 높은 기술력과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라며,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들 연구원은 융기실리콘자재의 목표주가를 41.79위안으로 제시했으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48.7%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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