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에 관심있는 개발자, 기획자라면 누구나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에선 ChatGPT를 포함한 오픈AI 모델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해커톤 주제는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로, 인간 중심의 접근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생산성 향상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 증진 ▲소외 계층의 삶 개선 ▲교육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에는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오픈AI 전략고객담당, 정석근 SKT 글로벌/AITech 사업부장,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양사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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