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 ‘홈노크타운·존’ 확대해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한다

최효경 기자

2023-08-09 10:32:17

이미지=야놀자클라우드 제공
이미지=야놀자클라우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클라우드는 KT에스테이트와의 합작사 트러스테이(대표 김정윤)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홈노크타운·존 적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트러스테이의 홈노크타운·존은 혁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 인프라를 구축해, 주거 및 상업용 공간의 관리와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프롭테크 솔루션으로 프롭테크 솔루션을 각 공간의 규모 및 특성에 맞춰 모듈화해 모든 주거 환경을 대상으로 거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한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타운·존의 폭넓은 연동 범위와 확장성을 앞세워, 주택,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뿐 아니라 상업용 환경으로도 대상을 지속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러스테이는 다양한 공급 사례에 기반해 사업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홈·스마트타운에 이어 스마트시티 인프라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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