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IFA 온라인 4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참여

최효경 기자

2023-08-02 16:58:24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가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난 7월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7월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중등부 대회 K 리그 U15, U14 챔피언십은 오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넥슨 ‘FIFA 온라인 4’는 이번 대회의 모든 연령별 대회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GROUND.N’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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