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아 EV9 출시 기념 '더 프리스타일 에디션' 선보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가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EV9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이다.

특히, 더 프리스타일을 기아 SUV EV9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함께 어디서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회전할 수 있으며 최대 100형(254cm)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830g의 무게로 구성됐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EV9 브랜드 컬렉션에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구입 할 수 있으며, 전용 케이스를 같이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