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발해 사업 실현금을 지원하고 KT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기술과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ESG 프로그램이다.
KT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기후변화대응) 분야와 함께 디지털 포용(사회문제해결) 영역에서의 우수한 솔루션과 사업역량을 보유한 소셜벤처기업을 중점으로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대상 기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약 14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원했으며, 3차례의 전문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 분야에는 '하나루프', '브이피피랩'이 KT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디지털 포용 분야에는 '야타브엔터', '더치트', '모바휠', '위플랜트'까지 총 4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의 지원과 함께 KT가 보유한 유무형의 인프라(KT Bridge Lab 관악 센터의 사무 공간)를 제공 받게 된다.
또한 6개월 경과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사업지원금 1억원과 최대 추가 사업 지원금 5,000만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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