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 선보여…"프랑스 디자이너 협업"

최효경 기자

2023-06-06 11:05:36

현대리바트 '파니노' 소파 제품 이미지
현대리바트 '파니노' 소파 제품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프랑스 스타 산업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파니노 소파는 현대리바트가 프랑스 여성 산업 디자이너 잉가 상페(Inga Sempe)와 협업한 디자인 특화 소파로 잉가 상페 디자이너는 덴마크 그래픽 아티스트 매트 이베르(Mette Ivers)와 '꼬마 니콜라'의 삽화가 장 자크 상페(Jean-Jacques Sempé)의 딸이며 이탈리아 유명 가구 브랜드 Magis를 포함해 HAY, Alessi, Mutina, Moustache 등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리바트측 설명에 따르면 파니노 소파는 소파 본연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으며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앉거나 눕는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니노 소파 겉감은 보들보들한 촉감의 패브릭 ‘부클레’ 적용했으며 이 소재는 국제인증기관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의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파니노 소파는 총 3개 색상(화이트, 그린, 그레이)이며 판매처는 리바트 토탈 등 현대리바트 공식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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