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케이크보다 커스텀 혹은 프리미엄 케이크의 수요가 높다는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더 플라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맞춰 시즌별 상품을 기획해왔다.
먼저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5월을 맞아 생화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마스카포네 무스 크림을 사용했다. 특히 산딸기 가나슈를 케이크 시트 사이에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더 플라자 웹 회원이면 최대 20% 할인이 적용되며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고 블랑제리 더 플라자 매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고급스러운 보자기로 포장한 카네이션 꽃다발과 꽃바구니, 화병꽂이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콜롬비아산 카네이션을 사용해 꽃의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화형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예약 후 더 플라자와 갤러리아 백화점 지스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매년 5월과 12월, 더 플라자의 케이크와 꽃 매출은 월평균 대비 약 3배 정도 높다”며 “특히 블랑제리의 케이크는 특급호텔 중 가성비가 좋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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