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은“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22년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같은해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같은해 2월 코로나19 등 국가 재난 시마다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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