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선봬…"사용금액 10% 적립"

최효경 기자

2023-04-18 10:07:10

제공:야놀자
제공:야놀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놀) 카드’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NOL 카드’는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여가 전용 PLCC다. 카드 디자인에도 여행과 관련된 이미지를 활용했다.

NOL 카드는 국내 여행·여가 플랫폼인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비롯해 대중교통, 해외 가맹점 사용 시 사용금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발급 시 야놀자, 트리플 최대 10% 할인 쿠폰, 인터파크 TOPING 멤버십 1만원 권도 지급한다. 또한, 3개 플랫폼에서 해외 상품을 이용하면(직전 3개월 내 100만 원 이상 결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 공개를 기념해 NOL 카드로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첫 결제 시 2만 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NOL 카드 전용 해외항공 인기 노선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고, 트리플은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나고야 지브리파크 등 해외 테마파크를 20% 할인가로 선보이는 등 혜택을 마련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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