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전세기 상품은 티웨이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인천~다낭 노선을 각각 왕복으로 운항하며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된다.
세부와 보라카이는 각각 오는 28일 출발을 시작으로 5월 1일, 5월 4일 등 총 3회 운항하며 다낭은 오는 6월1일부터 6월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총 3회 출발한다.
먼저 3박 5일 일정의 세부 상품은 지난해 문을 연 호텔 윈리치 호텔에 숙박하며, 세부 현지 시장을 둘러보는 디스커버리투어를 포함하고 있고 전신 마사지와 반나절 자유 일정까지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보라카이 메인 비치에 있는 라까멜라 리조트에 투숙하며 바다에서 체험 다이빙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다낭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5성급 호텔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에 숙박, 스파에서 마사지와 사우나를 모두 즐길 수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호이안 구시가지 투어를 비롯해 투본강 보트 체험, 미케비치와 바나힐 골든브릿지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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