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차명에 담은 브랜딩 목표와 함께 토레스 EVX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활동성과 오프로더의 와일드한 이미지의 토잉 커버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해와 불을 상징하는 ‘리’의 문양을 형상화해 표현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EVX’의 실내 인테리어는 토레스 콘셉트에 따라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운전자가 차별화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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