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과 사이판은 코로나19 이전에도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았던 여행지로, 향후 일본 여행의 붐을 뒤이을 지역으로 기대되며 괌정부관광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여행객 중 한국인은 19만 명 이상으로 약 59%에 달한다는 것이 여기어때측 설명이다.
여기어때는 괌, 사이판 추가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오는 28일부터 항공+숙소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여기어때는 이벤트 오픈 일주일 전 구매 사전 신청을 받고 신청 인원이 많을 수록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신청 기간 이벤트 페이지 ‘좋아요’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10만원 상당의 특전을, 1,000개부터는 상품가의 15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여기어때는 ‘항공+숙소’ 상품을 남태평양까지 확장하며,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에 대비한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