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적으로는 8.36% 2만3,640대 늘었다.
현대차는 2023년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 1,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총 1만 7,79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 4,635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0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3년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25만 4,79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코나,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각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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