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쿠팡은 이러한 가운데 ‘짠테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고물가 극복을 위한 다양한 특가 행사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쿠팡 와우회원들이 누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마감세일특가’로 판매한다. 20~50% 할인하는 것은 물론 쿠팡에서 꼼꼼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창고특가’도 장점이라는게 쿠팡의 설명이다. ‘창고특가’는 ▲50%이상 할인 상품 ▲이월재고 할인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리퍼브 할인 상품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이곳에선 반품 후 검수를 거친 리퍼 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창고특가’는 미개봉상품을 포함해 사용감, 흠집 여부에 따라 등급을 나눠 할인율을 정한다. 특히 리퍼 상품도 새 상품과 동일하게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이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전이나 가구와 같은 상품들은 로켓설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다양한 특가 코너가 마련돼 있어 ‘짠테크’를 추구하는 쿠팡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으로 고물가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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