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4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776만8,438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830만465개와 비교하면 6.41% 줄어들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만9,829 미디어지수 123만2,558 소통지수 68만2,505 커뮤니티지수 65만112 사회공헌지수 34만4,1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00만9,112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7만749와 비교해보면 8.2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86% 하락, 브랜드이슈 6.49% 상승, 브랜드소통 12.41% 하락, 브랜드확산 14.84% 하락, 브랜드공헌 8.0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