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베이스 동탄’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상상하우스’ 콘셉트로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 위치해있다. 해당 공간에서 상설 운영되는 ‘어반베이스전(展)’은 가구 전시 외에도 취향 분석, 공간 컨설팅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특히,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실시간으로 고객 집 도면을 3D로 연출하며, 귀가 후에도 증강현실(AR)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세계 각지의 인테리어 제품을 큐레이션 해온 디자인 편집 매장 ‘루밍’이 입점했다. 이외에도 ‘르마블’, ‘클린업키친’, ‘삼성전자’ 등 총 17개의 리빙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성원에 힘입어 2차에 걸쳐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모두 매진됐으며, 방문 시 추첨을 통해 스타일링 상담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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