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반려동물 NPB ‘티멍: 간식을 부탁해’는 론칭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의 절반을 판매한 데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 건수 6만6,000개를 돌파하며 반려견 최애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11월, 두 번째 라인 ‘티멍: 패드를 부탁해’도 오픈 첫날 구매전환율 8%대를 기록하며 초도 물량의 70%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티몬은 반려묘를 위한 단독 브랜드 ‘티냥’을 론칭하고, 첫 상품 ‘티냥: 두부모래를 부탁해(7L 6팩)’를 새롭게 출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2번째 협업 제품으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해 인공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며, 오리지널, 라벤더, 녹차 등 3가지 향으로 출시한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티멍: 간식을 부탁해’의 신규 기획상품들도 출시한다. 반려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식 34종을 더할 예정으로, ▲티멍 유산균 치즈버거 제품을 890원에 준비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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