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별 맞춤형 재무설계 교육 컨텐츠 개발 및 보급 △고용노동부 지원 제도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전문가 협업 및 확충 △지속적인 전략적 협업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클립스컨설팅은 재직자 및 퇴직예정자 대상 커리어 교육 및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개인 및 기업에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하게 고령자 고용법 개정으로 1000명 이상 기업에서 퇴직예정자 재취업(전직)지원 서비스 시행이 의무화되면서 퇴직예정자들의 업종, 직군에 따른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최근 고용노동부 지원 제도인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진행기업으로써 1:1 경력설계와 재무상담을 접목하여 한국재무설계 전문가들과 함께 만족도와 효과가 높은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일과 재무, 생애전반에 걸쳐 깊이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미리 탐색하고 도전해 볼 기회를 찾아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성공적인 미래설계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성을 체크 받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제도는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커리어와 재무에 관한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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