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서 모아온 8톤 상당의 헌옷을 수집했다.
이날 수집한 헌옷은 재활용업체에 판매해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형배 현경면장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현경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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