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출범한 'NH콕서포터즈'는 지난 5월 전국 5개 권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일손돕기 등 여러 활동에 함께했다.
이날 해단식은 서포터즈들의 활동보고와 소감발표, 축사, 수료증 수여 및 활동 우수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 조혜연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예전부터 이용해 온 농협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는 축사에서 “앞으로도 농협은 미래 고객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젊고 활기찬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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