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 초고액 자산가에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한시은 기자

2022-11-16 10:36:43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대표(사진 중앙)와 청담금융센터 직원들이 오픈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대표(사진 중앙)와 청담금융센터 직원들이 오픈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영창, 김상태)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거리에 입점한 금융사 중 유일한 단독점포로 귀족들의 개인 서재를 모티브로 구현된 상담실에서는 프라이빗 한 상담이 가능하다. 라운지에서는 VVIP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받던 고객이 상품 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상담실을 갖췄다. 또한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환전, 카드 등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청담금융센터의 강점은 자산관리 업계가 인정한 명품 PB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염정주 센터장(상무)을 필두로 씨티은행에서 10억 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자산관리 전문가(CPC PB) 8명 등 최고 수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 PB는 물론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적인 상담도 동시에 라이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 거리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