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원거리 자연마을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 확보 기대

이날 개청식에는 문영훈 행정부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임미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빛그린119안전센터 건립은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 국가산업단지와 자연마을 주거지역의 소방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안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사는 총 사업비 3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12월 착공해 올해 10월 완공됐으며, 연면적 989.47㎡,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차고, 의용소방대실, 감염관리실, 2층에는 심신안정실, 대기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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