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간사이), 도쿄(나리타) 노선을 오는 14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어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30일부터 매일 2회, 인천-오사카 노선은 오는 11월 4일부터 매일 2회, 이어 11월 20일부터 매일 3회, 인천-도쿄 노선은 오는 11월 11일부터 매일 2회, 12월 1일부터 매일 3회 운항으로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오는 11월 3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오사카, 도쿄 노선은 증편과 동시에 347석 규모의 A330-300기종을 투입해 공급석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공항에서도 중단되었던 일본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며 오는 11월 11일부터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이어 14일부터 대구-도쿄 노선을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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