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청년센터 점검…청년도전지원사업 1기 참여자와 대화

지난 1971년 광주 최초 공공복합문화시설로 개관한 광주시민회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청년창업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총 33팀의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청년센터는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인근에 위치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마음 상담소 운영, 은둔형외톨이 가정방문 상담 등 일상안전망 지원과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정책의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청년센터를 방문한 김광진 부시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 1기 참여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구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희망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이수 시 20만원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 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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