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4개소 선정

김궁 기자

2022-09-20 17:54:25

관광두레 사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
관광두레 사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 = 무안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주민사업체 4개소가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나눔드림(내도시락을부탁해) 못난이마을(못난이기념품) 이를꿈부(허브체험프로그램) 3S(무안의 SKY, STAR, SEA) 4개소이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향후 5년간 경영컨설팅,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사업비로 업체당 최대 11,000만원의 육성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관광두레 사업체는 무안의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소개하는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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