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설명회에는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진과 ㈜보타메디 등 30개 기업체의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완도군과 협력하고 있는 프랑스 로스코프 연구소 필립 포탕 박사의 국제 R&D 협력 관계 설명 및 완도산 톳을 이용한 인지 개선,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 후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투자 환경과 해양헬스케어 유효성 실증 센터 설명, 기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완도산 톳의 인지 기능 개선 및 치료 효과 연구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과 다양한 R&D 사업 추진 상황 설명으로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톳’의 풍부한 파이토스테롤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재현성 검증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해양바이오 제품 개발을 통해 톳 생산 어가의 소득 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 기업의 대표는 “설명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투자 의향 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기업체 상황에 맞는 컨설팅 등을 통해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의 1차 생산 및 단순 가공 수산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면서 “해조류, 전복, 광어 등 해양 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바이오 소재로 활용해 건강 기능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해조류 및 해양바이오 산업을 고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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