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틈' 레고 창립 90주년 팝업 전시 진행

최효경 기자

2022-07-20 13:28:17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사진은 레고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사진은 레고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소개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 또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 14일까지 총 2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홀맨’, ‘무너’ 캐릭터를 비롯해 우리나라 국보 경복궁 등 여러 레고 조형물이 설치되며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등 레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방문 고객 중 온라인 커뮤니티인 틈 앱에 가입한 고객은 체험 완료 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카드가 제공된다.

도장을 2개 이상 적립하면 레고 스타트팩, 키링 등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틈에서는 오는 8월 14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틈 앱에 가입한 후 ‘참여할틈’ 카테고리의 ‘레고 TMI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레고 상품을 증정하고 15명에게는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사자 기사의 성’을 비롯해 ‘페라리 데이토나 SP3’,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 등 레고 상품을 선물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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