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 채용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세대 간 장벽 없이 수평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네오플의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에 대한 시니어와 주니어들의 리뷰가 담겼다.
인터뷰에 참석한 시니어와 주니어는 모두 네오플의 가장 큰 강점으로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을 꼽기도 했다. 이들은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지 고민하기 때문에 많은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응답했다.
회사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발전한 사내 복지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제주의 경우 주택지원, 출퇴근 셔틀 운영, 조식부터 중식, 석식까지 하루 세끼 제공, 항공권 지원 등 직원들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자랑했다. 이 밖에도 밤낚시를 즐기고, 서핑을 타는 등 제주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여유와 낭만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 역시 삼시 세끼 식비 지원과 사내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