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전은 오는 31일까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재 이력이 없는 만 16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이면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가 중 공식경기 시즌3의 최종 포인트를 기준으로 예선전에 나설 상위 32명을 확정한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조별 리그를 거쳐 총 13명이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넥슨이 공동 주최하며, 대회 중계는 아프리카TV가 맡는다. 아시안게임을 이끌 ‘FIFA 온라인 4’ 국가대표 감독에는 선수, 크리에이터, 해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신보석 감독이 선임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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