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에는 대상㈜을 비롯해 대상홀딩스, 대상건설. 대상에프엔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정보기술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구호 성금과 함께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은 종가집 김치, 미원라면, 컵쌀국수, 컵누룽지 등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성금과 구호 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 임정배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그룹차원의 성금과 구호 물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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