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매직은 지난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 후 5년 동안 매출과 렌털 누적계정은 각각 2.3배, 영업이익은 2.6배(말레이시아 손익 제외 기준 적용: 836억)가 증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및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시장 관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정수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오븐 등 주력제품들이 선전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아울러,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와 보더리스 인덕션레인지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주력제품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dot, iF, IDEA)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PCR-ABS)로 만든 올클린 공기청정기와 에코 미니정수기 등 그린 컬렉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가전시장 확대 및 선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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