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픽셀스코프와 ‘5G 기반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 사업 맞손

심준보 기자

2022-02-15 09:55:13

KT, 픽셀스코프와 ‘5G 기반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 사업 맞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인공지능(AI) 방송중계 솔루션 전문회사인 픽셀스코프와 5G에 기반을 둔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5G 기반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는 5G로 연결된 카메라와 장비를 AI가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중계 화면을 송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방식의 스포츠 중계 시스템보다 중계차 등 필수 장비를 간소화 할 수 있고, 운영 인력 최소화도 가능하다.

특히 선수와 공의 움직임과 다양한 경기정보를 딥러닝 기술로 인지 및 학습해 점수 계산, 심판 판정 정보의 실시간 제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선수 기록이나 공의 빠르기, 궤적, 통계 등의 스포츠 데이터의 연동과 분석도 할 수 있다.

또 촬영한 경기 영상을 현장의 장비에 보관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원본과 편집본을 모두 외부의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현장에서 별도로 백업을 할 필요도 없다.

두 회사는 향후 5G 기반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 솔루션을 탁구 외에도 골프와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중계가 필요한 모든 스포츠 종목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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