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LS전선아시아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3.0%로 작년 코스피 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2.4%를 넘어서는 수치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No.1 케이블 메이커로서 한국에 상장한 이후, 주주들의 지속적인 성원 속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올해는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시장의 성장과 북미를 위주로 한 통신시장의 고속성장에 따른 모멘텀이 확실한 만큼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월 17일 작년 연결 실적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실적을 달성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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