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X’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IP 명가로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 ‘크로스파이어X’는 오전 9시부터 엑스박스의 차세대 콘솔 기기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등 9개의 언어로 텍스트를 지원하며 인게임 보이스도 7개의 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이용자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편안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크로스파이어X의 정식 론칭을 통해 국내 게임사들에는 아직 불모지로 남아있는 글로벌 콘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는 "대작 게임 크로스파이어 X를 통해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세계적인 작품들과 경쟁하며 국내 게임사의 뛰어난 개발력을 널리 알리고 ‘K-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와 크로스파이어X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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