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빗은 우선 모바일 웹 페이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를 개편해 모바일 앱과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전용 앱을 지원하지 않는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앱 설치 없이도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매매 주문 시 보유 자산 대비 10, 25, 50, 75, 100%까지 세분화된 키패드를 선택해 주문 조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첫 거래 화면과 오더북 환산 및 표기 기준, 언어(한국어·영어) 등에도 고객 맞춤형 설정 기능을 도입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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