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의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을 위한 ‘ESG 애쓰자’ 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과 기부에 회사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후원은 청년으로 성장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나봉모’의 관계자는 “청년이 되어도 사회에서 홀로서기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며 “아동이 성장했던 그룹홈과 연계하여 유대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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