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교역 시스템 개편 '대교역시대' 업데이트 실시

심준보 기자

2021-12-23 16:18:06

‘마비노기’ 교역 대규모 1차 업데이트./ 자료 제공 = 넥슨
‘마비노기’ 교역 대규모 1차 업데이트./ 자료 제공 = 넥슨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교역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대교역시대’ 1차 업데이트를 23일 적용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게임 내 교역 활동이 가능한 지역 범위를 기존 울라 대륙에서 이리아까지 확장하면서 이리아 대륙 내 총 8곳의 일반·물물 교역소와 셀라 항구, 콘누스 항구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일반 교역소에서 시즌 두카트를 이용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거나 먼 곳에서 운송해온 다른 지역 특산품을 판매해 차익을 남길 수 있으며, 물물 교역소의 경우 생산 스킬로 직접 제작한 아이템으로 값진 교역품을 맞교환 할 수도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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