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OTRA에 따르면, 한류와 연계해 소비재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일부터 15일까지 2021 글로벌 한류박람회(Korea Brand&Entertainment Expo 2021, Global)를 개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와 연계해 열리는 온·오프라인 해외 유통망 협업 소비재 판촉전은 해외 35개국 125개 주요 유통망에서 개최된다.
한류 연계성이 높은 국내 소비재기업 100여 개사를 위한 일대일 온라인상담이 진행된다.
오는 5일 밤 10시부터 유튜브 KOTRA TV 채널을 통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2PM 우영과 ITZY가 직접 나서 홍보한다.
아울러 박정현, 전효성 등 인기 한류스타와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총 10명이 나서 B2B 참가기업 총 100개사의 제품을 시연한다.
MZ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류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연계 상품을 홍보해 K-소비재 수출 촉진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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