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류협력을 통한 우호관계와 공동발전 증진

이번 MOU는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이 한국을 대표하는 차박물관으로 중국 푸젠성(福建省)에서 주최하는‘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에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중국 푸젠성은 대홍포, 우이암차 등 우롱차 계열의 차가 유명한 중국 대표 차 산지로 2019년 우이산차박물관을 개관해 중국차문화 전파에 앞장서 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 ‘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은 ‘실크로드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중·일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태국 등 7개국 16개 박물관이 참가했다.
포럼에 참여한 동남아시아 대표 박물관들은 인류 문화유산에 대한 전시 보존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나누며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해 한국차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은 2010년 개관해 한국 차문화를 계승 발전하며 대중화에 힘을 쏟아왔으며,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전시관 등을 리모델링 하고 재개관 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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