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수부 공모 ‘한적한 해수욕장’ 임자 대광.증도 짱뚱어해수욕장 2곳 선정

김정훈 기자

2021-06-20 23:56:08

가족·친구·연인들의 안전한 피서지 각광 기대

임자 대광해수욕장 /사진=신안군
임자 대광해수욕장 /사진=신안군
[신안=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신안군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에 증도 짱뚱어해수욕장, 임자 대광해수욕장 2곳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밀집도를 낮춰 가족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도입됐다.

증도 짱뚱어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송숲과 증도 명물인 짱뚱어 다리를 도보로 걸으며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임자 대광해수욕장은 최근 덴마크 소재 국제환경교육재단(FEE)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블루플래그 국제해변”인증을 받은 곳으로 이번 선정과 더불어 안전한 피서지로 각광 받을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선정된 한적한 해수욕장에는 해양수산부 누리비집과 홍보전단, 동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공받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해수욕장을 전국에 알리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영일 신안군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선정된 한적한 해수욕장 2곳 뿐만이라 모든 해수욕장이 청정지역 신안군만이 가지고 있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해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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