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기간 동안 오후 10시에 서울, 대구, 중부, 부산 지역 보도제작국에서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와 프로그램 교류 중인 국방TV와 불교TV에서 제작한 다큐와 드라마를 전국 동시 편성한다.
6월 5일 토요일 밤 10시에 시작되는 특집 편성의 문은 국방TV에서 제작한 <나의 전쟁>이 연다. 노병이 된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기억을 통해 전하는 한국전쟁 이야기를 담았다. 6.25에 대한 기억이 없는 세대들에게 전쟁에 참여한 윗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66회 현충일인 6월 6일 밤 10시에는 <치열했던 비극의 역사, 한국전쟁>을 방송한다. 한 사람의 삶만큼 세월이 흐르면서 한국전쟁을 몸소 겪은 세대는 사라지고 있다. 전쟁이 영화에서나 접하는 낮선 배경이 되고 있는 요즘 우리 삶 속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전의 흔적을 통해 비극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6월 7일과 8일 이틀간은 조선 불교 선구자 사명대사와 함께 나라를 지킨 임진왜란 승병들의 일화를 드라마로 제작한 <사명대사> 1부와 2부를 방송한다.
특히 특집 마지막 날인 12일에 편성한 <실화극장 세상 속 못다 한 이야기> 편은 1950년 6.25 전쟁 중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노근리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을 재구성한 연극과 함께 생존자의 증언까지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1999년 노근리 사건을 특종으로 보도, 퓰리처상의 주인공이 된 미국 AP통신의 마사 엔도자 기자와의 영상 인터뷰도 담았다.
SK브로드밴드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 프로그램은 B tv 케이블 ch1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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