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6시6분 현재(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스푸트니크 공식계정인 '#SputnikV'는 "스푸트니크V가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승인을 받은 COVID-19 백신 중 상위 3대 백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스푸트니크V에 따르면 이날까지 화이자가 35개국 승인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31개국, 스푸트니크V 26개국 순이다.
모더나는 14개국, 시노팜은 13개국, 시노박은 10개국 승인에 그치고 있다.
이에 앞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에 따르면 이 백신은 최근 몬테네그로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다 등에서 잇따라 승인받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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