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라다이스시티 ‘투고 박스’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좌), 라스칼라 ‘투고 박스’(우)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부터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운지, 카페 등 4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투고박스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는 늘어나는 테이크 아웃 수요에 맞춰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특별 운영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사전 전화 예약 및 정산 후 픽업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 앞에 잠시 정차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양갈비와 LA갈비 구이, 왕새우와 구운 야채 가니쉬, 안창살, 메로구이 등 여러 가지 요리에 디저트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2인 세트와 4인 세트 중 선택 가능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시트러스 마리네이드 문어 샐러드와 홈메이드 볼로네제 라자냐, 꽃등심 찹스테이크, 바닐라 판나코타 등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투고 박스 메뉴를 기존보다 다채롭게 리뉴얼했다. 레몬 드레싱이 어우러진 상큼한 맛의 토마토 그린 샐러드부터 포카치아 샌드위치, 체다 치즈 버거, 허니 갈릭 치킨 등 여러 종류의 요리와 신선한 계절과일과 티라미슈 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세심하게 구성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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