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이날 "사용자들의 인터넷 서비스 사용 행태도 이전과는 크게 달라졌다"며 "능동적 사용성 변화에 맞춰, 급상승검색어 및 뉴스 콘텐츠가 보여지던 첫 화면을 비우고, 각자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창’과 ‘그린닷’을 배치했다"고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
네이버는 "다양한 사용자들의 관심사라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검색을 위한 질의어 기능 그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며 "이점에 주목해 2005년 내놓은 서비스가 '급상승검색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주제판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뉴스 콘텐츠도 ‘언론사 구독’과 ‘개인화 추천’ 기반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검색어 서비스 역시 사용자의 능동성을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랩' 서비스 고도화로 이미 무게 중심이 옮겨 갔다"고 부연했다.
네이버는 "'데이터랩'은 검색어트렌드로 시작해 ▲쇼핑인사이트 ▲카드사용통계 ▲지역통계 ▲댓글통계 등으로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분야, 성별, 지역, 연령대, 기간 등도 세분화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랩은 콘텐츠 창작이나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사용자들이 정확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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