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BN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금년에 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BNK투자증권은 1997년 설립자본금 50억원의 소형 선물회사로 출발하여, 2009년 증권사로 전환 후 성장을 거듭한 끝에 현재 자본금이 무려 180배나 성장하였고, 이젠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경영실적도 선도 중형증권사 수준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BNK금융그룹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8년 당기순이익 114억원 , 2019년에는 210억원 등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0년 당기순이익은 5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투자전문금융그룹으로 성장을 위한 초석으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투자증권 등이 연계한 CIB 조직을 신설하였으며 2020년 CIB투자금액은 약 7조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신년사에서도 “앞으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사로 과감히 탈바꿈해야만 100년 금융그룹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등 투자전문금융사업 확대에 BNK투자증권의 역할이 커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의 성장 배경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향후에도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김병영 사장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BNK투자증권의 성장세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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