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은 12월 초, 택배기사와 언제나 가족처럼 함께하겠다는 ‘우리는 가족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빵, 과자, 초콜릿 등을 담아 ‘크리스마스 기프트박스’를 제작했다.
선물은 한진택배 소속 택배기사 9천여 명과 현장 직원 등 총 1만여 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해당 캠페인을 영상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21일부터 한진택배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을 통해 공개했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21년 1월 6일까지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배기사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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