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올해 마지막 ‘펫페어’ 진행

이경호 기자

2020-12-08 11:19:18

이미지 제공 = 쿠팡
이미지 제공 = 쿠팡
[빅데이터뉴스 이경호 기자] 쿠팡이 반려동물을 위한 인기브랜드 제품을 모아 2020년 마지막 ‘펫페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ANF, 마즈, 퓨리나, 하림 등 92개 인기브랜드가 참여하며 14일까지 진행된다.

2만 5천여개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배변용품, 외출용품, 장난감/훈련용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를 더했다.

또, ‘스페셜 특가상품’,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2020 베스트 상품’, ‘우리아이 건강을 위한 사료/간식/영양제’ 등 테마관에서 필요 상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로켓와우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구매 금액대 별 할인 혜택도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9천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올해 가장 사랑받은 반려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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