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노선은 수도권전철 1호선(경인?경부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며, 해당노선의 모든 열차가 종착역 기준으로 0시30분전까지 운행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해당노선에 오후 8시 이후 운행하는 평일 21개, 휴일 8개 상·하행 열차의 운행구간과 시간이 변경된다.
조정되는 시간표는 한국철도 홈페이지 및 각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한 긴급조치로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